스승의 날
예전보다 의미가 흐려져 버렸지만
선생님이건, 학생이건..
이젠 뭐 찔릴거 전혀 없잖아~
경상도 무뚝뚝한 우리 담임쌤.
종례 나보고 하라는거
억지로 모셔와서
아이들이랑 '스승의 은혜' 불러드렸더니
ㅎㅎ 부끄부끄 하신다^^*
민망해 하던 아이들도
변성기 갓 지난 걸걸한 목소리로
노래 잘 부르더구만...
어제 집에도 못 들어가고 몸상탠 메롱이었지만
흐뭇~했던 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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