랄랄라 하우스 - 김 영 하
제목만 봐선 'SG워너비 - 라라라' 가 떠오르는 책.
2005년 출판.
사진이 많아서 좋다.
댓글이 달려 있어서 좋다.
짧은 단편형식이라서 좋다.
중간중간 흘러 넘치는 폭소에 기분이 좋다.
많은 여행이야기로 그 나라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좋다.
길거리 고양이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작가 아내분의 마음이 좋다.
베르나르베르베르의 그것과도 견줄만한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이 좋다.
(말풍선은 정말 기막힘.
죽은 줄 알았지만, 아직 멀쩡하게 살아있는 스티브잡스가 도전해볼만한 분야인듯...)
SG워너비 - 라라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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